-
올해 나의 생일은 특별하다 사회적으로 어르신 대접을 받는 해이니 세월이 참 빠르다 음력 6월 6일로 양력으로 하면 7월 4일이지만 가족모두 모이기 힘들어 주말 예배 마치고 길동 봉래면목에서 만나 소불고기쌈으로 석식을 하고 작은애 집에서 케익을 자르며 자축했다 밝게 웃고 건강하게 자란 손녀들이 너무나 귀엽다 지금처럼 모든 가족 건강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