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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관광지내에 있는 분재수석야생화전시관과 영양고추홍보전시관을 둘러보고 차를 몰아 연당마을 서석지에 도착 연못에 핀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고 연당림 고택에서 차한잔하고 귀경했다
어머님 면회후 출발하여 영양 석보면의 두들마을에 도착하여 고택과 소설가 이문열시비를 탐방하고 장계향문화체험관을 둘러보고 입암면의 선바위관광지에 도착 선바위와 인공폭포와 다리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이 7/12(화) 구순이라 포항집을 가기전 동해 바다를 거쳐 포항 여남동에 올해 3월에 개통된 포항해상스카이워크를 찾아 걸어보았다 주말이라 많은 관광객이 걷고 있었다 집으로 와서 1박하고 익일 요양원으로 가서 어머님을 면회 헀다 모든 가족이 내려와 만나길 원했지만 코로나로 면회가 엄격하고 외출도 되지 않는다 많이 야윈 어머님 모습에 안타깝기만 하다
다시 차를 달려 수비면의 국림검마산자연휴양림으로 와서 산책하고 본신계곡의 금강소나무생태 경영림에 도착하여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산길을 넘어 백암온천을 거쳐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포항으로 향했다
도시투어 103번째로 경북 영양군을 탐방했다 영양군은 경북의 오지로 영양고추가 유명하고 문향의 고향으로 청록파시인 조지훈과 소설가 이문열이 태어난 곳이다 먼저 영양IC로 나와 일월산을 오르고 인근 황씨부인당을 돌아보고 중식후 일월면의 주실마을로 와서 조지훈 문학관을 둘러보고 마을 고택 여러곳을 탐방했다
그후 물위에 떠있는 방주교회를 찾아 교회를 돌아보고 기도하고 나와 애월읍의 동귀리 갈치집서 멋진 석식을 하고 동문시장 야시장을 돌아보고 숙소로 와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익일 조식후 랜터카를 반납하고 제주공항으로 와서 공항을 산책하고 중식후 12시반 비행기로 귀경하여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왔다
영실 산책후 중문단지 호텔로 가서 부페로 중식을 하고 중문해변을 바라보고 송악산으로 가서 바다풍광을 담고 산중도로에 있는 길모퉁이 가게에 들어서니 길가에 수국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다
우도에서 나와 섭지코지를 산책하고 해안도로를 달려 해녀회센타에서 모듬회로 배를 체우고 산간도로를 달려 내가 어르신되는 날이라고 성게미역국으로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와서 케익을 자르며 생일을 축하했다 익일 조식후 1100고지를 지나 영실로 가서 숲속을 산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