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과 여행/우리나라 섬 투어

대청도 첫날 산행후 서풍받이 트레킹과 저녁

향목 2016. 8. 22. 22:16

 삼각산 산행후 광난두정자각에 3시반에 도착하여 모두 휴식후 서풍받이 능선을 트레킹 했다

서풍받이는 중국에서 불어오는 서풍을 온 몸으로 막아주는 엄청난 큰바위다

해안절벽에 우뚝솟아 있어 절경을 자랑한다

 하늘전망대를 거쳐 조각바위 전망대에오르니 비가 오기 시작한다 400m거리에 마당바위가 있고 해안으로

트레킹코스가 나 있어 우의를 걸치고 정신없이 걷는다 

북한산 마당바위보다 조금 적은 바위가 바닥에 늘려있고 다시 숲속을 향해 걷는다 

엄청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광나루 정자각에 도착하니 비를 피해 쉬고 있는 일행들을 만난다 

5시반 차에 올라 중식한 식당으로가서 홍어회로 저녁을 하고 펜션에서 2차 뒤풀이후 각자 방으로 향한다   

 

 하늘전망대서 바라본 모래울 해변과 산행출발한 매바위 고개

 

 

 서풍받이 절벽

 

 

 

 

 

 조각바위와 조각바위 전망대

 

 서풍받이 바위의 위용

 조각바위의 아름다운모습

 

 조각바위 전망대서 바라본 삼각산

 

 한줄기 비가 온후 광난두정자각에서 바라본 서풍받이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하루일정을 끝내고 중식한 식당에서 홍어회로 석식(1인당 25,000원)

 

 도착중식, 석식, 이튼날 중식한 식당

 하루 숙박한 펜션(팬션은 부모님이 운영, 관광버스 가이드는 아들이 운영, 펜션에서는 조식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