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과 여행/경기도
메추리섬과 탄도항 해넘이 (12/31)
향목
2020. 12. 31. 22:58
2020년 마지막날 해넘이와 함께 코로나19도 사라지길 바라며
해넘이 장소를 찾아 메추리섬에 도착하니 눈이 펑펑내린다
망망한 바다와 구름으로 해넘이 못 볼것 같아 탄도항으로 이동하니
가족끼리 해넘이 보러온 차량들로 주차할 곳이 없다
겨우 빈자리 주차하고 사진 몇장찍고 기다렸지만
구름으로 해넘이는 아쉬웁게 보지 못했다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며 발길을 돌렸다




















탄도항


누애섬과 풍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