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정우회 23차 트레킹 (2/ 9)서울둘레길 1(도봉산역)

올해부터 둘재 화요일로 변경하여 첫 트레킹을 실시 했다

계획데로 서울둘레길 157km 걷기위한 첫발을 내 딛었다

도봉산역 뒤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 안내소에 6명이 집결하여

둘레길 안내문과 첫 스템프를 날인하고 출발하였다

창포원을 나와 중량천 상도교를 넘어 수락산 자락을 걷다가 간식을 먹고

벽운계곡을 지나 노원골 능선에서 컵라면으로 중식을 하고 수락산역으로 내려왔다

짧은 코스지만 추운날씨에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여 천천히 2시간 반을 걸었다

코로나로 비대면 철저 이행하며 즐거운 첫 서울둘레길 산행이었다

참석 : 공정희, 배진, 송정애, 임용석, 정병태, 나 계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