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름다운동행 53번째 걷기 참석 (9/3, 화. 수리산 둘레길)

향목 2024. 9. 3. 18:54

4호선 산본역 4번출구에서 27명이 만나

아파트단지를 지나 수리산 입구에 도착

가파른 계단길을 올라 능선에서 간식을 먹고

능선에서 단체 인증샷을 하고 감투봉 정상에 오르고

다시 능선을 걷고 수리산역방향으로 하산 하여

초막골생태공원을 돌아보고 도로를 건너

산본역 인근 상가 2층 식당서 소고기국밥으로 늦은 중식을 하고

산본역에서 헤어졌다

오랫만에 적은 인원에 오르막이 힘든 계단길 이었지만

오늘도 90세 고향선배와 나이야가라산악회장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