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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계산상성회 1차(7/22~ 25)에 원주수양관에서 산책하며 바라본 야생화와 태어난지 얼마않된 강아지를 카메라에 담았다
2018년 새해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의 해, 무술년입니다. 무(戊)는 음양오행에서 노란색을, 술(戌)은 개를 뜻하기 때문에 무술년을 '황금색 개띠의 해'라 부르기도 합니다. 개는 기원전 950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록이 남아있을 만큼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해 온 동물입..
오랫만에 한강변을 나갔다 덕풍천과 만나는 한강 숲길이 아름답다 이제 가을이 깊어가니 억새도 만발하고 산천이 붉게 물들어간다 우리 시락이도 정신없이 뛰어논다
2010년 8월 퇴근시간 천호대로에서 바라본 태양 비온뒤라 더욱 선명하다 그리고 집에선 우리 시락이가 카메라후레쉬에 처음엔 놀랐지만 나중엔 후레쉬에 아랑곳 없이 천하태평으로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