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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음력 6월14일) 어머님 88주년 생신이라 포항집을 찾아 영일대해수욕장을 산책했다 내고향 들어가는 선플라워 여객선을 보니 고향이 그리워진다 산책후 경주 누님내외가 와서 환여동 환여횟집에서 어머님 모시고 물회와 회덮밥으로 외식을 했다 다리가 불편해서 내년엔 집에서 먹자고..
포항에 계시는 어머님 생신이라 휴가내어 내려갔다 지난달(6/10)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계시기에 휴가라기보다는 병간호 간것이다 한달만에 내려가니 무척 좋아지셨다 8주 진단이었지만 병원에 있으면 더 병을 얻을것 이라는 어머님의 간곡한 요청에 집에서 물리치료 하시길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