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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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15 (9/2 샌프란시스코 2)해외산행 및 여행/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2018. 9. 6. 18:49
금문교 유람선 관광후 터미널에서 해산물튀김으로 중식하고 예술의 궁전을 찾았다 예술의 궁전은 영화 "the rock"이 촬영 되었던 장소이다 손코너리가 탈옥하여 쫓기면서 딸을 만나는 장면으로 유명한 이곳은 샌프란시스코의 마리나 구역에 위치한 기념비적 건물이기도 하다, 안에는 인공호수, 산책로등이 있어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후 금문교를 넘어 아름다운 예술과 휴양이 잘 어울려진 "소살리토"로 갔다 "작은 버드나무"라는 뜻의 소살리토를 들어서면 예쁜상점과 갤럴리들이 많이 있다 소살리토는 홍콩배우 장만옥과 여명이 주연했던 영화 "소살리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인데 이곳은 정말 운명같은 만남이 이루어질것 같은 곳이기도하다 언덕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는집들이 마치 달동네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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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14 (9/2 샌프란시스코 1)해외산행 및 여행/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2018. 9. 6. 18:01
샌프란시스코 전자산업단지에 있는 쿠퍼티노호텔에서 마지막밤을 보낸후 샌프란시스코 투어를 실시했다 구릉지대에 조성된 샌프란시스코는 언덕이 49군데나 있어 시내 전차가 다닌다 먼저 시청건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세계최초 현수교인 금문교를 돌아오는 유람선을 타기위해 유람선터미널로 갔다 1937년 완공된 금문교는 태평양과 만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단일 경간(교량 아치등의 지주에서 지주까지)으로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로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다 붉은색으로 칠해져 샌프란시스코의 풍경과 잘 어울리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전체길이 2,737m 수면으로부터 높이는 67m로 퀸 엘리자베스 호도 통과 할 수 있을 정도이며 샌프란시스코 만과 마린 카운티를 연결하는 금문교를 건너려면 사람은 무료이지만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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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13 (9/1 요세미티2 )해외산행 및 여행/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2018. 9. 6. 15:51
요세미티 전망대에 도착하여 세계최대 암벽바위를 감상하며 자연의 위대함을 실감했다 다시차는 달려 제2지역에 도착 요세미티의 자랑인 폭포에 갔지만 가뭄으로 물을 떨어지지않는다 가이드 말로는 4, 5월에 겨울에온 눈이 녹아 내리는 폭포물이 장관이란다 요새미티 관광후 샌프란시스코까지 3시간을 달려왔다 중간에 주유소에 들러 차량주유하고 주유소에설치된 간이매점과 동물농장을 관람했다 한식당에서 석식을하고 더 쿠퍼티노 호텔에 마지막 6일밤 여정을 풀었다 요세미티국립공원이자랑하는 폭포인데 물이 하나도 없다 물이 내려올때의 모습 2시간 달려 도착한 주유소 동물농장 주유소 간이매점에서... 다시 1시간 달려 센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 저녁식사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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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12 (9/1 요세미티1 )해외산행 및 여행/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2018. 9. 6. 15:14
하프돔과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유명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1868년 스코틀랜드 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곳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3,081평방 키로미터 넓이의 광대한 그리고 변화무쌍한 자연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공원내의 표고는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오크(참나무) 등의 경목, 철쭉, 관목, 야생화가 사시사철 삼림과 초원을 물들이고 있다, 200종 이상의 야생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낙원이다, 산림이 수려하여 매년 자연발생 산불로 인하여 가는 길에 많은 나무가 불에타 죽어가고 있다 사진이 많아 2회로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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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11 (8/31 오트맨 )해외산행 및 여행/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2018. 9. 6. 14:20
그랜드캐년 관광후 다시 2시간 달려 콜로라도 강변마을 라플란에 도착 에지워터 호텔에 도착 했다 역시 1층은 카지노로 운영되고 있다, 석식후 콜로라도 강변을 거닐었다 익일 호텔 조식후 3시간 달려 바스토우 오트맨 마을에 도착했다 오트맨마을은 미국 아리조나 모하비 카운티에 위치한 작은 광산마을이다 오트맨이라는 지명은 이 일대에서 거주했던 야바파이 인디언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양녀가 되어 길러진 올리브 오트맨이라는 소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1910년대 많은 금이 발견되면서 성장하였지만 이후 금광이 쇠퇴하면서 현재는 불과 30여채가 않되는 가옥만 남겨지게 되었다 서부개척시대의 추억과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현재는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당시 서부 개척시대의 은행강도와 카우보이 보안관의 총잡이 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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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여행 9 (8/30 앤틸로프 캐년)해외산행 및 여행/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2018. 9. 6. 12:04
2,500명이 사는 작은 농촌마을 캐남지역 호텔에서 일박후 빵,우유, 커피로 아침식사를 하고 8시출발 콜로라도강 상류의 작은 후버댐을 지나 앤틸로프캐년에 도착 했다 지각변동으로 땅이 갈라져 생긴 자연캐년으로 마치 동물의 창자속으로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 발견된지 얼마 안되어 인디언이 직접운영으로 입장료 70$를 내고 들어갔다 관광객 15명당 1명의 인디언이 안내하며 멋진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준다 1시간 관광후 1인당 1$씩 수고비로 주었다 탐방후 우측 검은곳으로 빠져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