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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로 들어가 숲길로 다니다가 숲길로 내려 옴 한마디로 특징없는 그늘 산 나무 가지 사이로 간간히 호명산과 청평호, 화야산 뾰루봉이 보일락 말락 동네 뒷산으로 손주 데리고 소풍 삼아 오를 산 능선 곳곳에 이정표 잘 돼 있고...... 오늘은 눈꽃이 환상 가루게 마을에서 능선으로...정상...은두봉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