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객선 변천사

내고향 울릉도 들어가는 여객선이 포항에서만 다녔는데 이제 포항을 비롯하여 동해묵호한, 강릉항,

후포항에서도 여객선아 들어간다 하루평균 2천여명이 울릉도를 찾는 샘이다

최하 2박 3일이니 을릉인구 만큼이나 울릉도에 있으니 여름엔 엄청 붐비고 숙박하기도 힘들다

5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니던 배를 올려본다

 

1950년대에 포항서 다니던 금파호 (포항항구)

 

1970년대 서울 수학여행가면서 타고나온 청룡호

방파재 접안시설이 없어 항구 가운대 배를두고 무동력선(하시재) 로 타고 내렸다

청룡호와 같이 다니던 동해호

1980년도에 결혼해서 타고 들어간 한일호

최초 차량을 싣고다닌 대아고속 카페리호

3시간대 주파하는 최초 쾌속선 썬플라워호

 

 

묵호서 울릉도 행

 사동항에서 독도를 오가는 시스타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