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변 뚝방 모랫길을 맨발로 멏번 걸었지만 이제부터 매 월요일 마다 오전에 2시간씩 걷도록 한다 오늘은 나무고아원 어린이 체험장까지 왕복 10km를 걸었다 좀 무리한 맨발걷기였다 다음부터는 왕복 미사리 먹자촌 입구까지 왕복 2시간을 걷도록 한다 오늘 집에서 출발 13km 19천보를 걸었다 중식후 광주로 면회 갔다왔다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다
비온다는 예보에 산악회 산행이 모두 취소되어 중식후 미사 경정공원 뚝방 모랫길을 맨발로 왕복 10km 2시간반 걸었다 주말이라 많은 시민들이 걷고 있다 오늘도 얼음냉장고 얼음물을 3개나 마시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며 예봉산과 검단산을 조망하며 모랫길 옆에 조성된 황톳길 500m도 걸었다 멋진 힐링시간이었고 황산수산시장서 산오징어 회를 구입 저녁을 멋지게 먹었다 예봉산검단산과 하남타워
오늘 날씨가 좋아 위례강변 뚝방 모랫길을 걸었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이 걷는다 미사리 먹자촌 입구까지 왕복 걸으니 1만보가 넘는다 2시간에 10km를 걸었다 시속 4.7km이다 발바닥이 얼얼하다 깊어가는 가을을 담았다
미사뚝방 모랫길을 다시 걸었다 집에서 출발할때는 비가 오지 않았는데 모랫길을 걷는중에 비가 내린다 당정근린공원입구까지 걷고 되돌아 왔다 오랫만에 맨발로 걷고 무료 냉수도 갈때 한병 먹고 올때도 한병을 갖고 왔다 우중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걷고 있다 길가에 핀 야생화도 멋지다...
주일 예배마치고 아내 중학교 친구둘이 방문하여 미사리까페촌에 들러 커피하며 수다떨고 강변길에 올라 한강을 조망하고 헤어졌다 새벽마다 찾은 동창을 만나니 즐거운 모양이다
오랫만에 덕풍시장서 짜장면으로 중식하고 동네한바퀴돌며 역사박물관을 탐방했다 3층의 선사관부터 1층체험관까지 돌아보았다
중식후 한강 미사리 산책을 가니 공수부대 낙하훈련을 한다 헬기타고 고공에서 낙하하여 허공을 가르고 멋지게 착지한다 낙하사진과 당정뜰 사진을 올려본다
검단산 정상에 올라 사방을 조망하고 능선을 타고 유길준묘로 내려와 검단산 안내소를 거쳐 산곡천을 넘어 창우동우체국 앞으로 해서, 집까지 13km 4시간 산행했다 내리막 계단 미끄러웠지만 조심스럽게 잘 내려왔다 정상과 하산 사진이다 정상에서 바라본 예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당댐과 팔당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