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고향방문(5/23~25)

울릉도에서 나오신지 35년이 되셨지만 한번도 고향을 가지않으신 어머님을 모시고 고향을 방문했다

무릎이 불편하시지만 그래도 고향방문이라 엄청 좋아하셨다

특히 고향이지만 한번도 독도를 안가보셔서 이번에 찾아갔다 

좋은 날씨속에 즐거운 여행이었다 

힘들었지만 좋아하시는 어머님을 보니 정말 잘한것 같다

고향 태하에서 오래전 같이한 사람들과 정담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조금 일찍 갔드라면 하는 아쉬운 감이 든다, 많이 변한 고향땅에 향수를 달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사진 올려본다 

첫날 독도로 바로감(저동항 출발)

포항발 울릉 도동항 도착하는 선플라워호 안에서

독도로가는 여객선 승선전 저동항에서

 

저동항에서 두시간 달려 독도도착

 

 

 

독도 민간인 숙소

 

 

 

 

저동항에서 타고온 정기 여객선

 

 

 

 

 

 

이튼날 새벽 행남등대 등산 (군청뒤 - 행남등대 - 바닷가길 - 도동항, 2시간 소요)

행남등대 전망대서 저동항을 뒤로하고서...

 

 

 

대나무 숲길

행남등대 해안도로

  

 

 

 

도동항 상징조형물

 

조식후 향토탐방 (삼선암 포토죤에서)

 

안용복장군기념 박물관 안내도

박물관 안에서

 

 

 

 

관음도 포토죤에서

 

 

 

태하등대 모노레일 안에서

모노레일 종점에서 고향 감상

고향옛길을 걸으며

고향 방파재에서

 

 

새로생긴 고향태하 바닷가 전망대에서

 

 

 

나오늘날 아심 메뉴 (엉겅퀴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