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맨발페스티발(8/19(토)

문경새재 황토길에서 맨발 페스티발이 열려 재경향우들이 참석했다

서울종합운동장역에서 차량 18대가 출발했다 

재경향우회 전직사무총장들의 모임인 두몫회 일원으로 참석했다

7시 출발 9시반 도착했는데 벌써 정문가까운 곳은 만차가 되어 차량을 멀리떨어진

외부에 주차하고 걸어올라갔다 

전국에서 차량이 몰려 버스가 100여대는 되는것 같고 자가용도 주차할 곳이 없다 

10시 출발하니 1관문인 주흘관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라고 길을 막고 물을 담아두었다 

신발을 벗고 걷기 시작한다 

정말 인산인해다 2관문 조곡관까지 3km 걸으면 그곳에서 국밥으로 중식을 준다해서

정신없이 걸었다 조곡관에 도착하여 중식을 하고 다시 내려왔다

왕복 6km 민발 트레킹 힘든시간 이었다

내려와 광장에서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4시 차가 출발했지만 휴가철인지 차량이 엄청밀려

제천-안성고속도로를 달려 금왕휴게소에서 석식을 하고

경부고속도로 전용차선을 달려 양재역으로 와서 지하철타고 집에왔다

맨발걷기가 힘들었는 모양이다 몸살나서 이틀간 병원 신세를 지고 4일간 약을 먹었다

이제 건강을 생각하며 무리한 산행은 하지 말아야 겠다

 

 두몫회 회원들

 

 

 

 

 

 

 

 

 

 

 

 

 공연장

 맨발페스티발 출발점

 

 문경시장의 출발 신호 징울리기

  출발 불꽃놀이

 

 

 

 

 

  1관문 주흘관 앞에서 밴발 실시

 

 

 

 

  2관문인 조곡관 도착

    국밥 중식을 받아 나무아래서 중식을 하고 있다

 

  2관문 조곡관 뒤에서 음악회

 

 

 

 

 

 

 

 

 

 

 

 

 

 

    궁예가 최후를 맞이한 바위의 폭포

 

 

 

 

  왕건촬영지 개관후 각종 사극이 촬영되고 있다

 

주차장에서 왕건 촬영지까지 서틀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1관문 주흘관 성곽 뒤쪽모습

 

 

 

 

 

 

   문경새재길 좌측에 조성된 생태학습지도 둘러보았다

 

 

 

 

 

 

 

 

 

 

 

맨발트레킹후 공연장에서

 

 

 

   처음으로 울릉향우회 전사무총장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