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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운산 둘레길 (5/24)
    산행 과 여행/각종 둘레길 2018. 5. 25. 06:54

    o 일 시 : 2018. 5.24 (목) 11:00 ~ 16:00

    o 교 통 : 버스(112번) - 강동역 - 동대문역사공원역 - 길음역 - (산행) - 길음역 - 강동역 - 버스(341번)

    o 코 스 : 길음역 2번출구 ~새소리어린이공원~화목정~마로니에마당~사색의숲길~산마루숲길~담소정

                 ~연인의숲길~명상의숲길~다화정~건강의숲길~숲속의쉼터~숲체험장~길음역

    o 누 구 : 4050서울산악회 송재대장포함 23명

                송제, 루비스, 풍선여행, 예천, 낙원이, 반석이, 코젯, 신지, 한처음, 두아름, 지연사랑, 향목, 무등, 진동,

                솔찬, 현강, 이행운, 아이리스, 연주, 나아, 포졸, 알로카, 진영

    o 후 기 : 서울에 크고 작은 산이 많이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아름다운 산을 찾아서 가보는 재미도

                 쏠쏠합 니다. 이번에는 고려대가 위치한 명산 개운산(開運山) 을 가고자 합니다. 혹 비가 내리면 더욱   

                 운치가있는 산행길입니다. 개운산 숲길을 거닐며 푸른 자연을 눈으로 감상하고 향기로운 꽃냄새를

                 입 안 향기 가득한 꽃에 대해 직접 체험을 통하여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도시에서 “녹색허파”로서의 역할과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는

                 개운산(開運山)은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산으로서, 안암산, 진석산(陳石山)이라고도 합니다.

                 개운사는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개국하는데 기여한 무학 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나라의 운명을

                 새롭게 열었다’는 뜻의 ‘개운사’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개운산(開運山)이라고 합니다.

                 개운산은 다채로운 식물과 더불어 작은 텃밭을 조성해 아이들이 직접 가꾸며 체험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을 꾸며 놓았으며, 정상에 위치한 마로니에마당에는 쉼터로 이용되는 정자가 공기 좋은

                 숲속 오솔길을걷다 정자에서 쉬어도 좋고, 삼림욕을 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중간 중간에

                 탁자도 세워져 있어지역주민들의 사랑방 노릇을 해 줍니다. 아울러, 조망이 좋은 장소에서

                 내려다보면 서울 북동부의 불암산과 수락산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숲이 너무 좋아 편안하게 산을 한 바퀴 빙 둘러볼 수도 있고, 중턱 숲길을 따라 걷다 고려대 캠퍼스의

                 고풍스런 건물을 감상하는 길로 연결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개운산은 정상과 중턱 오솔길 모두 성북구청서 공을 들여 가꾼 흔적이 역력합니다.

                 또 정상 조망대에서는 그리 높지 않은 곳임에도 시원한 도심 전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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