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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강변길(10/5)우리가족/가족과 함께 2019. 10. 5. 22:00
퇴직자 산악회 정기산행(이성산성)을 마치나니 시간이 남아 집근처에서
전화로 아내를 불러 위례강변길을 걸었다 오랫만에 나오니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다
흐린날씨에 바람마저 불어 아내는 추위를 느껴 나의 바람막이를 입고 걸었다
이제 덕풍천 갈대가 익어가고 있는것을보니 계절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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