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투어 49번째 진도군 탐방 3 (6/24. 팽목항, 남도진성, 자연휴양림)

조식후 진도항인 팽목항을 탐방했다

팽목항은 2016년 세월호 침몰사고의 아픈 상처가 있는 곳이고

관매도, 조도등 진도군의 여러섬을 오가는 여객선터미널이있다

방파제에 아직도 현수막과 리본이 설치되어있고

콘테이너에 설치된 추모관이 애처롭기만 하다 다음으로 탐방한곳이 진도 남도진성이다 들판에 설치한 돌성인데 곳곳에 무너져 보수가 한창이다

그후 자연휴양림을 찾았는데 숲속이 아니라 바닷가 펜션을 연상한다 

콘테이너에 설치된 추모관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