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66번째 건강걷기 참석 (10/10, 목. 낙산-창경궁,종묘)

동대문역 1번출구 동대문역 역사전시관앞에서 58명이 모여

흥인지문공원서 준비운동후 한양도성 외각을 걸어 낙산 정상에 올라

조망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간식을 먹고 산성 외곽을 걸어 혜화문까지 와서

도로를 걸어 창경궁  정문으로 들어 왔다

창경궁은 71년 고향 울릉도서 중학교 6박 7일 수학여행으로 와서

구경한 창경원이다 일제가 궁을 없애고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들어

창경원으로 해버렸다 그후 동물원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옮기고

창경궁으로 복원했다  창경궁 경내를 돌아보며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산책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함께하고

종묘를 거쳐 종로5가 광장시장입구로와서 식당서

육회 비빕밥으로 중식을 하고  미련이 남아 일부가 다시

오징어볶음으로 2차를 하고 종로4가서 커피를 마시고

다시 종로 3가로 와서 소맥으로 뒤풀이를 하며

카페발전을 논하고 종로3가서 5호선을 타고 밤9시 귀가했다 멋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