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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이 결혼식에 올라오신 어머님을 모시고 하루 휴가내어 서울 남산 타워와 63빌딩을 둘러보았다 다리가 불편하시어 오래 걷지 못하셔서 아쉬웠지만 20여년만에 찾은 두곳이 새롭게 다가 왔고 어머님도 무척 좋아 하셨다 남산에 열쇠탑을 보니 한스럽기도하고 외국 본따는것같아 습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