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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를 뿌리더니 오전에도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도시락을 싸서 애마로 집을 나선다 팔당댐을 돌아 예봉산역 인근에 있는 물의 정원에 도착하니 아직도 비가 내린다 다시 차를 몰아 북한강변을 달려 청평댐까지 올라왔다 다리를 건너 다시 서종면으로 달리며 푸르름을 만끽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