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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정총국과 중앙우체국
    우정사업 홍보/우정사업이야기 2008. 6. 26. 17:07

                                                                               

                              우정총국 정면 사진                                                            우정총국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397 (우정국로 45) 

     

    우정총국은 조선 말기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었다.

    우정총국은 고종 21년(1884) 3월 27일에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근대식 우편제도로 고쳐 설치되어,

    3월 28일 책임자로 홍영식(洪英植, 1855∼1884)이 임명되어 법령을 마련하는 등 개국 준비를 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1일 처음으로 우체업무를 시작하였다. 10월 17일 우정총국 청사의 낙성 및 개설 축하연을 이용해

    개화파들이 갑신정변(甲申政變)을 일으켰으나 실패하여 10월 21일 폐지되었다. 폐지된 이후에도 우체업무는 계속되다가,

    실제로 우체 업무가 폐쇄된 것은 11월 20일이었다. 우정총국 낙성식을 대비하여

    다섯 종류의 우표(오문ㆍ십문ㆍ이십오문ㆍ오십문ㆍ백문)를 발간하기도 하였지만 갑신정변으로 사용하지 못하였다.

     

     

     

            우정총국우표                          우정총국 기와...불나면 안 됩니다.

     

     

     

     

     

       현재 중앙우체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관광통신일부인...홍영식선생과 체신기념관

     

     

     편지속 도안으로 보는 우정총국과 중앙우체국 신청사가 우표로 사용

     

     

     

      관광통신 일부인 도장과 우정총국 우표의 조화                우정총국의 창시자 홍영식선생 우표 2종류

     

     

       우표 전시회속의 구 중앙우체국과 구 서울중앙우체국 우표

     

     

     

      숭례문시장 뒤로 보이는 중앙우체국 신청사                 신청사기념우표

     

     

       우표속에 나오는 우정총국과 중앙우체국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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