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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53구간(진고개-동대산-두로봉) 산행사진산행 과 여행/백두대간 종주(완료) 2008. 9. 21. 09:49
o 일 시 : 2008. 9. 20(토) 08:30 - 21:30
o 산행구간 : 진고개 - 동대산 - 차돌백이 - 신선목이 - 두로봉 - 두로령 - 미륵암 - 상원사
o 산행거리 : 대간 8km 탈출 6km 시간 5시간
o 교 통 : 중부-영동 - 진부IC - 6, 59번국도- 진고개 - (산행) - 상원사 - 6, 59번국도 - 진부IC
- 영동고속 - 중부고속 - 서울
o 기 타 : 추석 소통으로 52구간 대관령-진고개구간을 가지 못하고
53구간 진고개- 두로봉 구간을 갔습니다
10시반 진고개에 도착하니 관광차 4대가 도착했지만 3팀은 노인봉으로 가고
우리 팀만 동대산으로 올랐습니다 초반 해발 500m를 치고 올라 1,433m의 동대산에
오르는 1,7km구간이 엄청 힘들게 올랐습니다
나머지 구간은 쉬웠지만 지난번 발목을 다쳐 힘든 산행을 하였습니다
두로령 도착시 비가와서 상왕봉-비로봉을 가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서울엔 하루종일 비가 왔다는데 종주내내 날씨는 좋았지만 능선길이 숲으로 쌓여
풍광을 잘 보지 못했으며 대간길 옆으로 멧돼지가 땅을 엄청 파놓은 것을 보니
멧돼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진고개 주차장 (진부와 -강릉 주문진을 이어주는 6번, 59번 국도가 지나감)
진고개서 단체 사진 (뒷길이 노인봉 올라가는 대간길)
백두대간 등산로 입구(동대산 올라가는 능선으로 최근에 개방됨)
오대산 일원 안내도
진고개서 나무 및 돌계단을 1시간여 올라 처음 만난 오대산 5봉우리중 첫 봉우리)
동대산 정상 바로아래 삼거리 이정표
쓰러진 고목
희귀하게 생긴 나무 (이런 나무들이 많았슴)
대간길이 전부 흙길 이었는데 능선중에 만난 큰 흰 바위(이곳에만 여러개 있었슴)
구멍이 뚫린 나무
선두대장이 동대산에서 길을 잘못 찾아 1시간 알바하고 이곳에서 만남 (오늘 대간길 종점)
상원사에서 올라오는 임도길에 있는 고개(이곳에서 상원사로 내려옴, 뒤 숲길로 오르면 상원봉, 비로봉 능선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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