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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5/19(화) 기도할 때 성령을.....
    우리가족/신앙생활 2009. 5. 19. 17:09

    기도할 때 성령을 주시는 예수님
    [본문말씀]
    누가복음 11: 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 13)
    [그림QT] 십자가 묵상
    발자국
    [묵상내용]
    예수님의 생애에는 기도의 물줄기가 잔잔히 흐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의 원조입니다. 산상기도, 철야기도, 통성기도, 새벽기도…. 주님은 일찍이 이 모든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말씀 역시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1절)”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항상 기도하는 삶이셨습니다.

    나아가 예수님은 기도를 친히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례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처럼 자기들에게도 가르쳐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때 주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기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2∼4절에 있습니다. 이른바 ‘주님의 기도(the Lord Pray)’입니다. 마태가 기록하고 있는 주기도문(마 9: 9∼13)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기도문의 골격은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왜 주님은 공생애 동안 끊임없이 기도하셨으며, 왜 주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셨을까요?

    첫째, 기도의 능력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그 어떤 일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선?! 쳬絿척? 일과 전도하는 일, 기적을 행하시는 일 앞에서 먼저 기도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기도의 능력을 알려주시려는 선한 목적 때문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 다윗도 전쟁을 할 때마다 하나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 결과는 승리였습니다. 우리 가정도 매사에 기도를 앞세우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이 보장해주시는 승리를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기도로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신 후 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8절).” 그러면서 주님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왜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사모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가장 좋은 선물 ‘성령’을 주시기 위함입니다(13절). 왜 성령이 가장 좋은 선물입니까? 성령 없이는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 없이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우리 가족이 늘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할 때마다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소서. 아멘.
     

    출처 : 좋은날쉼터
    글쓴이 : 향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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