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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목)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우리가족/신앙생활 2009. 6. 4. 09:28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가까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리울 때 보고싶을 때 한걸음에 달려갈 수있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너무멀어 그리움에 가슴 아파하고
    보고픔에 눈물 흘리는 사랑은 이제 하지마세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아픔이 없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사랑의 아픔이 무엇인지 몰라서
    또다른 이별에 겁내지 않고 당당한 사랑하면서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그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나 사랑하냐고 물어보는 그녀에게
    여자들은 사랑 확인하고 싶어 한다! 는걸 기억하고
    또그런말 한다고 구박하지 마시고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럼 그녀는 당신이 그녀를 사랑하는 크기보다
    더깊이 당신을 사랑 할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가끔 그녀를 위해서 작은 이벤트 하나 준비하세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동과 행복을 줄 수있는
    길을 가다가 아름다운 꽃 한송이 사주는 것도 괜찮고
    앙증맞은 머리핀 하나 사주는 것도 괜찮겠죠
    그럼 그녀는
    그순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될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그녀가 당신을 화나게 하더라도 용서해 줄 수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세요
    그순간 그녀가 아무리 미워도 하루만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그녀에게 잘못 할것이 없는지, 그럼 그시간
    그녀 또한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생각할거예요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 사랑의 깊이는 더 깊어 질거예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어느 누구에 말보다 그녀말을 믿어주세요
    그말이 거짓되 보이더라도
    그냥 아무런 조건없이 믿어주세요
    그럼 그녀는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을거예요.

    다시 누군! 가를 사랑하신다면
    일방적인 이별을 말하지마세요
    사랑은 둘이 했?藪? 이별또한 둘이 하는 거예요
    그렇게 갑자기 연락을 끊어버리면
    그녀는 당신과의 이별보다
    당신에게 무슨 사고가 난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많은 시간 눈물로 보내야 해요
    그녀가 당신 때문에 눈물흘리는 거
    당신이 바라는 일이 아니잖아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이별하지 마세요
    이별을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아시잖아요
    그녀에게 그아픔 주지마세요
    다시 사랑하는 그녀는 평생 당신과 함께할
    당신 생에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할게요
    지금까지 저와 한 사랑은 연습이였다고 생각하세요
    다시 다가올 사랑에게
    실수 안하기 위한 연습이였다고 생각하세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미안하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하면서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복을 꿈꿀 수있는 사랑이 될거예요
    전 당신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너무 많이 했는가 봐요
    그래서 우리 사랑이 행복하지 않았던거 같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아픈사랑 이루워질 수없는 사랑은 하지마세요
    행복을 꿈 꿀 수있는 아름다?! ? 사랑하세요.


    - 좋은 글 중에서 -




     

     
     
    근심의 종류
    [본문말씀]
    고린도후서 7: 5∼11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 10)
    [그림QT] 십자가 묵상
    기다림
    [묵상내용]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말 그대로 내우외환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5절). 그러나 그 어려움의 순간에, 사도 바울은 그의 동역자 디도로 말미암아,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할 수가 있었습니다(6절).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많은 문제를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편지로 써서, 고린도교회에 보낸 바 있습니다. 그렇게 편지를 보내놓고, 사도 바울은 한동안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로 말미암아 고린도교인들을 근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근심하던 사도 바울에게 고린도교회로 심부름을 갔던 디도가 돌아왔습니다. 디도는 아주 반가운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고린도교인들이 사도 바울의 편지를 받고 근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그 근심은 세상 근심과는 다른,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었습니다. 세상 근심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근심, 곧 하나님에 대한 믿음 없음에서 오는 여러 가지 근심들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 으면, 사람들은 지나간 일들에 대한 근심,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한 근심,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근심으로 늘 고통스럽습니다. 그러한 근심은 사람을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병들게 만드는 근심이며,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근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다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자신들이 그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있음에 대한 근심입니다. 그러한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룹니다(10절). 고린도교인들은 사도 바울의 편지를 받고 촉발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하여 회개에 이르렀습니다(9절). 그 결과 고린도교인들은 이전에 볼 수 없던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11절).

    우리도 세상 근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비추어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하여, 날마다 회개하며 구원에 이르러야 하겠습니다.
    [오늘의기도]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세상 근심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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