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황산과 항주(1)

0 일시 : 2008. 4.18 ~20(2박3일)

0 장소 : 중국 황산 트레킹과  송나라 수도 항주(서호유람, 영은사)관람

0 참여 : 직징산악회원 및 가족등 36명

          - 모두 같은 직장이라 같이 휴가를 낼수가 없어 금요일 오후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황산은 1979년 등소평이 "남여노소 누구라도 쉽게 황산을 볼수있게하라"고 지시하여 21년동안 14만여개의

             돌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6시간 산행동안 전부 돌계단이었고 5년전부터 상해시민들이 대거

             주말에 몰려 주말에 7만명이 관광 온답니다 그래서 우리도 해발 800M에 있는 케이블카 타는데 줄을 2시간섰고

             하늘문 통과하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케이블카가 해발 1,500M까지 올라가고 황산정상(연화봉)은 1,800M 입니다

             연중 300일 이상 안개에 휩쌓이는 산으로 날씨를 잘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일행산행시도  산아래는 날씨가 좋았는데 케이블카서 내리니 안개비가 내려 좋은 전망은 볼수 가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평일을 잡아 좋은 날씨에 다시가고 싶습니다

   황산 남쪽 입구

 해발 800m에 있는 케이블카 탈려고 줄서있는 인파(천장에 TV와 선풍기가 달려있음)

 자광각 케이블카 출발점

6인승 케이블카 속에서 (해발 1,500M까지 올라감)본 절벽

케이블카에서 내려 처음 만나는 영객송(고객은 환영한다는 의미)

 

 

  황산에서 제일 유명한 소나무

  일명 하늘문 안내판(3인이 갈수 있는 돌계단에서 1인 통행 돌계단으로 바뀌어  한시간 기다려 150M 올라감)

하늘문 돌계단을 오르는 등산객들

  하늘문을 통과하여 올라옴

능선상의 안내도

능선상의 돌계단(자연 그데로의 돌을 계단으로 만듬)

   정상 안내판

 정상옆 바위에서....

 

  정상 옆의 정자

 정상에 몰려든 인파

 

 정상 내려서서 바라본 서해대협곡

협곡 절벽에 붙어있는 계단

위 사진을 맑은날 찍은 사진

 위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 (혼자면 엄두도 못낼 곳인데 여럿이 가니 멋모르고 내려옴) 

   

 

 

 

 

 

           

출처 : 松岩 山岳會(송암산악회)

글쓴이 : 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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