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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용천사 꽃무릇과 모악산산행 과 여행/전라도 2009. 9. 20. 10:14
o 일시 : 2009. 9. 18(금) ~ 19(토)
o 숙박 : 대천수련원
o 코스 : 대천수련원 - 함평IC - 용천사 - 용천봉 - 무악산 - 용천사 - 영광 IC - 선운산IC - 선운사 - 선운사IC
- 대천IC - 대천항- 대천 IC - 서서울IC - 서울외곽순환도로 - 판교구리고속 - 하남IC - 상일동
o 기 타 : 3번 선운사 갔어나 꽃무릇을 보지 못해 올해 날짜 맞추어 갔다
선운사 보다 용천사 군락이 더 크다하여 용천사 쪽으로 가서 꽃 구경하고 모악산 정상에서 점심했다
꽃무릇은 다년생 초본식물로 매년 9월중순경 온산에 군락을 이루어 붉은꽃이 피며 꽃이 진후 진녹색의
잎이 나와 다음해 5월에 사라진다, 잎이 진후에 꽃이 피고 꽃이 진 후에 잎이 나기 때문에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그리워만 한다는 애틋한 연모의 정을 담고 있어
일명 상사화(相思花)라고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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