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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명산 - 37 : 점봉산(20081115)
    산행 과 여행/100대 명산 산행(완료) 2009. 11. 20. 18:08

    ♣ 남설악 점봉산(1,424.2m)은

    설악산의 주봉 대청봉과 함께 남북으로 이웃해 있는 거대한 육산이다.

    비록 설악산이란 이름으로 같은 국립공원지역에 묶여 있지만 대청봉과는 독립된 산세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일출맞이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점봉산 정상을 갈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인 한계령 - 망대암산 - 정상 코스는 휴식년제에 묶여 있다.

    그러나 백두대간의 일부 구간인 만큼 종주자들이 사전에 신청만 하면 대개 허락을 해준다는

    설악산관리사무소측의 말이다.
    비록 휴식년제로 묶여있다고 해도 겨울 적설기에는 훼손될 우려가 거의 없어 잠정적으로

    통행이 묵인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외의 계절에는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봄 가을 산불 예방기간에는 설악산 거의 전 지역이 엄격히 통제되므로 산행을 피하도록 한다.

     o  일      시 : 2008. 11. 14(금)~15(토) 24:00 - 21:00

     o 산행구간 : 한계령 - 망대암산 - 점봉산 - 단목령 - 북암령 - 942봉 - 조침령 

     o 산행거리 : 대간 23km  탈출 1km 시간 11시간 (04:00 ~ 15:00)

     o 기      타 :  산불예방으로 입산 통제가 실시됨에 따라 백두대간 종주팀에 합류하여 점봉산을 무박으로 갔다

                       한계령에서 철조망을 통과하여 진행했으며 한계령에서 점봉산구간은 90도 가까운

                       암릉구간이라 모두가 새벽에 조심해서 통과 하고 점봉산에 오르니 바람이 엄청불어 안부에 내려와

                       샘터에서 아침식사 했다

                       이후 구간은 흙길 능선으로 지루한 산을 몇개나 넘었는지 모른다, 단목령에서 국립공원 직원과 통과

                       문제로 한시간여 소비했다, 비오는 날이라 조망은 그리 않좋아 풍광을 담지 못했고 조침령까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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