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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나발루(4,095m) 산행 첫날(6/15)
    해외산행 및 여행/동남아시아 2011. 6. 21. 16:22

     

    직장산악회서 년 1회 해외산행으로 올해는 말레이시아 보루네오섬에 있는

    키나발루(4,095m)를 6/15(수) ~ 6/19(토)까지 3박5일간 다녀 왔다

    1년내내 안개비가 내리는 산이어서 정상 등정을 잘 허용하지 않는 산으로

    우리가 가던 전날도 정상을 통제하였다

    첫날 1,800m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산장이 있는 3,200m까지 가는 6시간 내내 비가 왔다

    산장에 도착하니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나서 잠깐 사진을 찍었다

    새벽2시반 일어나 간식먹고 3시에 출발했는데 안개비는 계속 내리고

    사방을 분간할수 없었다

    3,800m마지막 통제소를 통과하여 바위지대 1km이상을 밧줄을 타고 겨우 오르니 정상이다

    너무추워 정상에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다 (산장서 정상까지 왕복 5시간)

    산이 높아 고산증을 호소하는 일행도 있었고 산소부족으로 50m 전진후 쉬어야 했다

    결국 일행중 2/3만 정상 등정을 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산이며 정상등정이 힘든 산이라

    정상등정 확인증을 발급해 준다, 첫날 인천공항 출발부터 코타키나발루 공원입구 호텔까지 사진 올려본다

     

    인천공항

     

     

    보루네오까지 타고간 말레이시아 항공기(인천공항서 5시간 소요)

     

     

    필리핀 상공

     

     

    코타키나발루 공항 상공서

     

     

     

    코타키나발루 공항 도착 직전 바닷가 리조트(14:00 도착, 한국시간 15:00)

    일정 5일간 함께한 관광버스

    키나발루 국립공원가는길에 구름낀 키나발루 정상

    첫날 1박한 리조트(페리가든 2인1실)

     

    페리가든 옆의 주점

    첫날 가든에서의 해물 샤브샤브 석식

    5일간 함께한 현지가이드 김영준 교포

    안동 솔잎회원들과 함께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

     

    서빙을 해준 회교소년(다른 서빙자에게 부탁해서 사진이 흔들림)

    석식후 내일 산행을 위해 바로 취침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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