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00대 명산 - 79 팔영산 산행(20120411)
    산행 과 여행/100대 명산 산행(완료) 2012. 4. 12. 12:30

    o 일시 : 2012. 4. 11(수) 07:10 ~ 22:30

    o 교통 : 천호역 - 중부 - 죽암휴게소 - 서전주IC - 황전휴게소 - 순천IC - 별교 - 승가사 - (산행) - 승가사

                - 순천IC - 여산휴게소 - 음성휴게소 - 동서울IC - 천호역

    o 산행 : 능가사 - 흔들바위 - 1봉(유영봉) - 2봉(성주봉) - 3봉(생황봉) - 4봉(사자봉) - 5봉(오로봉) - 6봉(두류봉)

                - 7봉(칠성봉) - 8봉(적취봉) - 정상(깃대봉) - 안양재 - 탑재 - 능가사

    o 후기 :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고흥반도에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팔영산은 높이 608.6m로 전남에서는

               보기 드물게 스릴 넘치는 산행을 즐길수 있는 곳으로 1봉에서 8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종주 산행의 묘미가

               각별하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다.

               고흥읍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소백산맥의 맨 끝자락에 위치한 산으로 98년 고흥군에서 각 봉우리

               고유이름(1봉/유영봉, 2봉/성주봉, 3봉/생황봉, 4봉/사자봉, 5봉/오로봉, 6봉/두류봉, 7봉/칠성봉,

               8봉/적취봉)을 표지석에 새겨 등산객을 반기고 있으며 정상(깃대봉)에 오르면 저 멀리 대마도까지

               조망되는 등 눈앞에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이다.

     

               대표적인 주변 관광지로는 팔영산 암봉의 동쪽 깊은 게곡에 휴양림이 있고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신라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능가사를 비롯하여 경관이

               빼어난 신선대와 강산폭포등 명소가 많다. 남동쪽 능선 계곡에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일설에 의하면 세숫대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보고 감탄한 중국의 위왕이 이 산을 찾으라는

               어명을 내렸고 신하들이 조선의 고흥땅에서 이 산을 발견한 것이 그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

     

               2012년 총선날 아침 일찍 투표하고 5시간 걸려 달려가 산행한 사진 올려본다

     

    팔영산 정상 깃대봉(608.6m) : 뒤로 걸어온 1봉에서 8봉이 보인다

     

     

     

     

     

    1봉(491m)

     

     

     

    2봉(538m)

    3봉(564m)

     

    3봉에서 내려서는 데 대장이 촬영

     

    4봉(578m)

    5봉(579m)

    6봉(596m)

     

    6봉에서 바라본 지난온 3~5봉

    7봉(598m)

    8봉(591m)

     

     

    정상(608m )

     

    능가사에서 바라본 팔영산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