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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우표디자인 공모대회 특별우표
    우정사업 홍보/우표는 내친구 2012. 4. 25. 09:42

    4월 25일 아주 특별한 우표가 발행됩니다.

    이 우표가 왜 특별할까요?

     

     

     

     

                       

     

    이 우표는 바로 고등학교 2학년 정연주 학생과 필리핀인인 글렌 엠 이삭(Glen M. Isaac) 이 디자인한 우표입니다.

    전문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정말 정감가는 디자인입니다.

     

     

      

     

    - 청소년부문 최우수작인 정연주 양 작품(사랑을 나누는 털모자) -

    털모자의 따뜻한 온기를 지구촌 이웃에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일반부문 최우수작인 필리핀의 글렌 엠 이삭(Glen M. Isaac)의 작품(희망을 잇는 무지개) -

    (세계의 아이들이 무지개를 이어가며 희망을 전하는 것을 의미) 

     

    이 우표표들은  희망나눔이라는 주제로  201177일부터 96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청소년부문 최우수작인 정연주양(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 2학년)의 작품(사랑을 나누는 털모자)

    일반부문 최우수작인 필리핀의 글렌 엠 이삭(Glen M. Isaac)의 작품(희망을 잇는 무지개)을 소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특별우표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 디자인 과정에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하여 매년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17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는 2011년 7월 7일부터 9월 6일까지 ‘희망나눔’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세계 곳곳에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다.

    하루 한 끼의 식사도 제대로 누릴 수 없어 영양실조로 사그라져가는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

    기본적인 교육의 기회도 제공받지 못한 채 생계를 위해 노동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

    그리고 지진과 쓰나미 등 재해로 인해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

    지구라는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이들에게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이다.

    고통은 함께 할수록 줄고 희망은 함께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다.

    우리 모두 ‘공생(共生)’의 의미를 생각하며 함께 희망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우표는 털모자의 따뜻한 온기를 지구촌 이웃에게 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17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청소년 부문 최우수작 정연주의 작품과,

    세계의 아이들이 무지개를 이어가며 희망을 전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일반 부문 최우수작 필리핀 Glen M. Isaac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기념우표안내
    우표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특별우표 2858 ~ 2859
    2012년 4월 25일 그라비어 4도
    2종 22mm × 50mm, 44mm x 25mm
    각 65만 장(총 130만 장) 4 x 5(2종 연쇄, 220mm x 150mm)
    희망나눔(사랑을 나누는 털모자, 희망을 잇는 무지개) 그라비어 원지
    270원 김소정(원화작가: 정연주, Glen M. Isaac(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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