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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손질과 시식산행 과 여행/기타 즐거운 시간 2013. 2. 14. 21:54
2013년 설날에 집에가서 과메기3두릅(60마리)를 갖고와서 설 택배소통에 수고한
직원들과 과메기 시식을 했다
60마리 직접 장만한 사진 올려본다
잡은 꽁치를 통마리 그대로 볏집에 20마리(한두릅)엮어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았다가 또밤에 얼고하여 며칠을 건조하여 무른 상태가 과메기이다
첫 손질 : 머리와 꼬리 및 등지느러미를 가위로 자른다
배부분도 잘라 내장도 꺼낸다
자른 꽁치를 반으로 갈라 뼈를 고르고 껍질을 벗긴다
껍질을 벗긴 살코기를 키친타올에 놓고 눌러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면
비린내가 없어져 먹기 좋은 과메기가 탄생한다
버려진 껍질과 뼈
과메기 맛있게 먹는법 : 생김에 생미역을 놓고 과메기 한점을 초고추장을 찍어 올리고
그 위에 생마늘 또는 마늘쫑을 얻져 먹는다
동료 직원들 시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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