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여행 1(4/24.금)

2일차 완도에서 1박하고 청산도를 방문했다

청산도는 영화 <서편제>의 진도아리랑 촬영지로 유명해 졌으며 하늘, 바다, 산 모두가 푸르다 해서

"청산"이라 불리우는 섬으로 노송, 해안절경이 아름다운 해변과 돌담길, 황톳길 산책이 유명하다

유채꽃과 청보리가 한 폭의 그림이 되는 4월 한 달 동안 2015년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를 개최 된다

느림의 행복이 되는 섬 청산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슬로시티 청산도를 느낄수 있다

청산도 도착과 서편제 촬영장 도착까지 사진을 올려본다 

 

아침 8시 완도항 출발

 

 

청산도행 여객선

 

청산도항에 설치된 슬로우 축제 안내소 및 장터

 

슬로우길이 11코스로 이루어 졌으니 투어 여행으로 이번엔 1, 2코스만 걸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와서 다 갇고 싶다

 

슬로우길 출발점

 

 

 

독살 체험장 : 바다 바닥에 돌담을 쌓아 밀물때 고기가 들어와 있다가 썰물때 물만 빠지고 고기는 갖혀있을때 잡는다(현재 물이 빠진 상태임)

독살 체험장 앞 전시작품들

 

 

서편제 촬영장 올라가는 길(슬로우길)에 핀 유채곷

 

청산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