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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주년 기념 창작오페라 김락 공연(8/29)
    산행 과 여행/기타 즐거운 시간 2015. 8. 29. 23:05

    o 일 시 : 2015. 8.29(토) 11:00 ~ 17:30

    o 장 소 : 여의도 KBS홀

    o 교 통 : 버스(30-3) - 강동역 - 여의도역 - KBS홀 - 국회의사당역 - 여의도역 - 종합운동장역 - 천호역 - 버스(30-3)

    o 공연의도 :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안동지방에서 평생을 독립운동과 나라사랑에 몸을 던진 여주인공 김락의 삶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켜 공연함으로써 애국애족의 민족정신을 부활시키고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자 함

    o 주 제 : 민족의 딸, 아내 그리고 어머니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 사무총장과 함께

    o 연출의도 : 하나의 역사적인 사실을 지식으로만 접하는 것보다 감성적인 사랑으로 받아 들이게 할 때 그 결과는

       평생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준다 그래서 걸작은 몇 세기가 지나도 수많은 인류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것이다

       금 번 제작은 경북여성 호국충절의 삶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켜 역사의 전통이 계승되고 있는 경북의 호국충절

       정신을 한류 열풍과 함께 온 세상에 알리고자 한다 이러한 작업은 우리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예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민심을 하나로 모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 할 것이다

    o 주요배역 : 김락 (경북 안동 독립운동가)  이종업 (김락 남편)  이만도 (김락의 시아버지)

                     장흥댁 (동네 사람)  다나까 (일봉 순경) 요시꼬 (일본 간첩) 동흠,종흠(김락 아들)

                     일본순경들(6명), 마을사람들 50여명 혼성합창

     

     

     

    o 줄거리 : 시대적 배경을 일제 강점기와 광복후로 크게 나누어 전체 3막으로 구성하였다

                  제1막과 2막은 진성이씨 종가댁의 안살림을 맞고 있는 김락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과 그에 따르는

                  고통과 인내, 희생을 조명하였고 제 3막에서는 그들이 흘린 피 덕분으로 광복을 맞이하는 것과

                  이에 따르는 환희를 그렸다

     

     

    o 1막 : 거인 쓰러지다

              - 전성 이씨 종가댁 한가위 잔치부터 시작된다 

                찬치후 나라가 일본에 빼았겼다는 경술국치의 비보가 전해지자 김락의 시아버지 향산 이만도 선생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단식을 하고 일경이 찾아오지만 쫓아 버리고 마침내 자정 순국하게 된다  

    o 2막 : 독림운동의 한가운데서 

       - 1919년 3.1운동을 경북 예안에서 맞은 김락은 3.17일 독립운동을 이끌게되어 체포되고 거액의 군자금

          조달의혹으로 요시꼬에게 두눈을 지지는 참혹한 고문을 당하고 의거에 참가한 신랑 이중업은 독립청원서를

          중국의 인사들에게 전하려 출국하다가 사망하여 일본 경찰은 시신을 김락 집으로 가져온다

          실명한 김락은 부군의 시신을 접하고 목을 놓아 통곡하며 절규한다    

     

    o 3막 : 어둠을 뚫고

       - 김락을 슬픔을 이겨내고 아들 동흠과 종흠에게 나라 독립을 위해 힘쓰라 하고 임종을 한다

          김락은 천상에서 이중업과 이만도 등과 재회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이들은 마침내 숙원이던 대한의 광복을 천상에서 내려다 보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한민족의 함성과 어울려 김격의 노래를 부른다

     

    마지막 무대 인사

    공연후 로비

    영덕향우들과

     

    출연진과 시도민회 임원

    출연진과 포항항우

     

    출연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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