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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 노산 산행 2 (6/11)해외산행 및 여행/중국, 일본 2016. 6. 13. 06:44
바위에 청도 노산이라고 적어두었기에 얼른 자리를 잡아 인증삿을 해본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은 가히 절경이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멋진 바위 들이 저마다 폼을 잡고 있다
좀더 옆으로 돌아가니 바위에 또 노산이라고 정상표시를 해두었다
과연 자연은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낼 수 없는 예술이다.
누가 저곳에 저런 모양의 바위들로 채워 놓았을까??
저 바위들은 어떤 폭풍에도 흔들림 없이 저 곳에서 자리를 버티고 잡고 있는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대륙의 호연지기를 내 몸 안으로 안으로 습득 한다.정상을 뒤로하고 등산로에서 돌에 글씨를 넣어 기념품으로 팔고 있다
걸어서 내려오는 하산길에 바라본 풍광도 멋진 모습이다
기념품을 파는 좌판에 붙은 "바다위 신선이 있는 산"으로 노산을 표기 했다
청도는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독일인의 맥주 수법이 오늘의 칭다오 맥주를 탄생 시킨거라고. .
거리의 집들도독일의 영향을 받은 듯 유럽풍 적이다.'해외산행 및 여행 > 중국, 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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