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니폼수령(1/17)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등록카드와 유니폼을 수령했다

많은 인원이 수령해야 하기에 사전에 수령할 수 있다하여 평창 대관령에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에 가서 수령했다 평일인데도 한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수령후 대관령IC인근에서 늦은 중식을 하고 숙소인 연세대 원주캠프스를 방문하여 확인하고 

익일 장인 기일이라 포항내려가는 길에 풍기수련원에서 1박했다 

유니폼 종류와 사진 올려본다 

 

 

 

 

 

 

스키점프대가 보이는 올림픽 등록센터 

 

 

 

 

 

 

 

 

 

 

전체 가방

티셔츠 : 흡속, 속건의 원단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다

           시접이 남지 않은 제작 방식으로 피부가 닿았을때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미들러 재킷 : 보온성과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추운겨울에도 활동하기 좋도록 제작하였다

                  몸판 앞뒤애 "평창 2018" 워드마크를 흰색으로 표기해 실내에서 일하는 대회 운영인력이

                  미들러 재킷만 입어도 일반 관중이나 선수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백팩 : 노트북을 넣을수 있으며 양쪽에 물병을 넣을수 있는 주머니가 있다

         비가 오면 백팩하단에 있는 덮개를 사용할 수있다

         하단에 빛이 반사되는 패치가 있어 밤레도 안전하게 활동 할 수있다 

스키 장갑 : 겉장갑에는 방수 기능과 습기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투습기능이 있어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특히 속장갑의 엄지와 검지에는 터치 기능이 있어 장갑을 낀 상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속장갑은 분리 할 수 있다  

스키재킷 : 방풍, 방수, 투습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하였다

              입체제단 설계로 편안하게 활동 할 수있다 탈부착 가능한 모자가 있으며 엠블램패치는 흔히 '찍찍이'로

              알고 있는 밸크로 붙혔다 뗄수 있기 때문에 패럴림픽대회때도 사용할 수 있다

              안감에는 핫팩보관 주머니가 있어 야외에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소메에도 주머니가 있어 스키리프트권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스키팬츠 : 설상에서 일하는 대회 운영인력들이 안전과 활동성을 고려하여 최첨단 보온소재를 사용했고,

              최상의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스키에 옷이 상하지 않도록 바지밑단에 원단을 덧댔으며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밸빵을 추가 했다 

              바지 밑단 안으로 눈이 들어가지 않도록 스노우 커프스도 제작했습니다...  

니트모자 : 평창동계올림픽엠블렘과 "평창2018"워드마크가 새겨져있다 

               니트소재로 보온효과가 뛰어나다 안감에 대회 록 패턴을 자카드로 넣어 안쪽까지 새심하게 신경썼다 

 대회 룩 그래픽 패턴 : 2018평창의 대회 룩 그래픽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패턴입니다

 2018평창의 록 디자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한글을 활용하여 전 세계인이 모여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표현하고 있다 여러가지 대회룩 디자인 색상중 빨간색 모티프를 사용했다

 

 RED : 빨간색은 열정의 상징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극기에서도 볼수 있다

          하얀눈과 얼음위에서 눈에 확 뜨인다는 장점도 있다

  

 방환화 :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중창을 사용하여 오래걸어도 들 피곤하다 

            신발 밑바닥에는 아이스 그립을 적용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자체 개발한 리사이클 울 충전재를 사용하여 일반 패딩 부츠보다 가볍고 보온력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