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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고향사람을 만나다(4/10)산행 과 여행/기타 즐거운 시간 2018. 4. 11. 12:53
분기첫달 둘째 화요일은 고향 울릉도 태하사람들의 모임이다
사당역 13번출구에서 우회전 100m에 있는 "정담이 깃든 사랑채"에서 모임을 가졌다
방이구분되어 있어 단체모임하기엔 아주 좋았다
별다른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서울에있는 고향 선후배를 분기에 한번 만나 저녁을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시간이 즐겁기만하다
시간가는줄 몰랐고 부슬부슬 봄비가 내렸지만 2차까지 하고 왔다
콤비셋트1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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