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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도전과 승리의 영웅 기념우표 (5/31)
    우정사업 홍보/우표는 내친구 2018. 6. 1. 12:37

    o 발행일 : 2018. 5, 31

    o 우표번호 : 3312 ~ 3317

    o 인쇄및 색수 : 평판, 4도, 은분.

    o 용 지 : 평판 원지

    o 디자인 : 신의현 (이해만, 이주승, 조영재, 이용민, 최강혁, 김영성) (조병석, 이지훈, 장동신, 이종경, 장정호)

                  득점의 순간, 파이팅. (김대중, 한민스, 최시우, 이재웅, 윤만균, 정승환)

    o 디자이너 : 김소정

    o 인쇄처 : 한국우편사업진흥원((Cartor)

    o 자료제공 및 내용 감수 : 평창 패럴림픽 조직위, 우정사업본부

    o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과 기록적인 수의 관중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10일간의 여정을 뒤로 한 채  3월 18일 뜨거웠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49개국 대표단에서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고,

       대한민국은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순위 공동 16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자원봉사로 참가한 나로서는 더욱 뜻깊은 우표이다....

     

    크로스컨트리 금메달 신의현선수

    메달플라자 자원봉사시 금메달시상후 신의현 선수와 한컷

     

     

     

     

    (이해만, 이주승, 조영재, 이용민, 최강혁, 김영성)

     (조병석, 이지훈, 장동신, 이종경, 장정호)

     

     아이스하키 점의 순간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아이스하키에서도 사상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은 2010년 밴쿠버와 2014년 소치 패럴림픽에서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한 뒤 이번에 첫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서광석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김대중, 김영성, 유만균, 이용민,

    이재웅, 이종경, 이주승, 이지훈, 이해만, 장동신, 장종호, 정승환, 조병석, 조영재, 최광혁, 최시우, 한민수)은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대 0으로 꺾으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3피리어드까지 0대 0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대한민국은 경기 종료 3분 18초를 남긴 상황에서

    장동신이 정승환의 도움을 받아 골에 성공하며 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선수들 파이팅

     

    (김대중, 한민스, 최시우, 이재웅, 윤만균, 정승환)

     2010년 밴쿠버에서 6위, 2014년 소치에서 7위를 거쳐 동계패럴림픽 참가 세 번째 만에 첫 메달을 목에 건 이 장면은

    IPC가 뽑은 대회 최고의 명장면 톱5 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몸의 장애가 꿈의 장벽이 될 수 없음을 보여줬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메달보다 더 값진 감동을 선사한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가 성숙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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