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 (7/17)

묵호항에서 1박후 한식부풰로 아침식사후 9시반 백두대간 청옥산, 두타산을 품고 있는 무릉계곡을 찾았다

백두대간 종주하며 하산길에 들린곳이다

이곳도 계곡이 수려하고 쌍폭포는 유명하여 사진작가들의 작품사진에 많이 오른 곳이다

여기도 3km정도 길이라 왕복 3시간이면 될것 같았는데 물놀이 하느라 4시간 걸렸다

1시반 주차장에와 차를 갖고 백복령에 2시도착하여 상가에서 메밀냉국수와 감자옹심이로 중식을 하고 

정선, 평창을 거쳐 영동고속도로 평창IC로 들어와 서울로 올라왔다 

더운 날씨에 1박2일동안 계곡탐험을 멋지게하고 온 여행이었다 

쌍용양회 앞의 표지석

문을 통과하려니 주차료 2,000원을 징수한다

 

 

무릉계곡입구 매표소(성인2,000원)앞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나를 반긴다

동계올림픽 2개월간 자원봉사한 나로서 감회가 깊다

수호랑 : 동계올림픽,  반다비 : 동계폐럴림픽

 

 

 

 

 

 

금란정

 

 

계곡바닥에 검은띠가 용오름길이란다

삼화사 앞의 12지신상

 

 

 

청설모가 배가고픈지 사람을 피하지않고 과자를 주니 맛있게 먹는다....

 

 

 

무릉계곡

 

 

 

 

 

선녀탕

 

 

 

 

쌍폭포위에 있는 용추폭포다

 

 

 

 

 

맑은물에 고기가 뛰어논다

 

 

양쪽계곡에서 떨어진다고 쌍폭포다 햇볕이 너무 강해 한쪽은 흐리다

폭포한개씩 찍어본다

 

 

 

 

 

 

 

 

 

 

 

메밀냉국수와 감자옹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