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소리산과 소금강계곡 (7/27)

재경 대구경북시도민산악회 7월 정기산행으로 양평소리산(479m)을 다녀왔다

버스두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아침 8시 출발하여 10시경 산행 출발지인 소금강계곡에 도착했다 

전날 장마비로 계곡물이 넘쳐 초반 모두 신을 벗고 개울을 건넜다 

단체 사진을 찍고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선다 

어제 장마비로 계곡에 물이흘러 시원함을 주지만 습기로 땀을 엄청 흘렀다

능선에 올라서니 출발지가 발아래 가물가물거린다 

절벽위에 멋지게 서있는 소나무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쉬엄쉬엄오르니 정상이다 

1.79km의 짧은 코스지만 산이 가팔라 힘든 산행이었고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이 정말 멋지다 

정상아래서 회장님이 준비한 오징어무침회로 간식을 하고 

서둘러 내려와 계곡물에 몸을 담구었다 식당에서 늦은 점심으로 오리백숙을 먹었다

멋진 피서가 되었다 

 

종합운동장역에서 산행대장들과

타고갈 버스

소금강계곡 건너 공터에서 단체기념사진

 

 

 

장마비로 계곡물이 징검다리를 넘쳐 흘러서 초반부터 신발을 벗었다

 

징검다리 건넌후 단체 사진....

 

 

 

 

정상까지 1.79km 이다

여기가 선녀탕이라 한다

 

 

멋진 무명폭포앞에서....

 

 

 

 

수리바위 위에서.....

 

 

 

바위오른족 아래 버스가 보인다

 

 

 

 

이곳까지 가파른 길을 올랐다

 

바람굴이라는데 개구멍같다....

정상 바로아래 절벽바위 위에서

 

정상에 올라서다....

 

 

정상아래 간식타임 나이야가라산악회원님들과....

지난 3월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식 함께한 대구향우 프로바둑기사 윤종섭님

소금강계곡물에 풍덩.....

 

 

 

 

 

 

 

 

물놀이후 버스 대기중 옥수수와 간식....

계곡물에 몸 담근후 보양식 오리백숙으로 뒤풀이 타임 

 오리백숙 뒤풀이한 식당....

 

뒤풀이후 2차 물놀이

 

 

 

 

 

 

단체사진을 다시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