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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안여행 3 (태백산 트레킹 10/15)
    해외산행 및 여행/중국, 일본 2019. 10. 18. 09:08

    10/15(화) 07:30 호텔출발

                 09:00 태백산 입구 도착 트레킹실시

                 13:00 하산 중식후 실크로드 출발지 탐방

                 17:00 단체 전신마사지

                 18:00 고루 야경 감상

                 19:00 회족거리 탐방

     

    태백산 트레킹 : 중부 진령산맥에 위치한 산으로 중국내륙 동부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산림, 풍부한 동식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입산을 금지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배선사(3,511m)

    까지 산행이 가능하고 그 이상으로는 국가급 휘기 자연보호구역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트레킹 토스 : 질녀봉 - 홍화평(2,260m) - 일선천 - 통천문 - 하빈사(2,800m) - 케이블카 - 상반사(3,400m)

    - 배선대 (3,511m) - 대야해 - 발선대 , 태백산은 정상까지 등반이 불가 하다)

    * 우리 일행는 아침 비터 비가와서 일선천 폭포에서 사진 찍고 셔틀버스로 케이블카 종점에 도착 했으나

      눈바람으로 표지석에서 사진만 찍고 케이블카로 하산했다

     

     

     

     

     

     

     

     

     

     

     

     

     

     

     

     

     

     

     

     

     

     

     

     

     

     

     

     

     

     

     

     

     

     

     

     

     

     태백산 입구 광장 조형물

     

     

    실크로드 시작점 : 서안은 유구한 역사를 지닌 중국의 중심도시로 이곳에선 실크로드의 문명을 느낄 수 있다

    실크로드 시작점에서는 고대 유럽으로 통하는 무역로인 실크로드가 시작된 지점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성된 곳으로

    개척자 장건의 조각상등을 만나보실수 있으며 서안의 역사가 시작된 경로와 실크로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고 루 : 종루와 함께 서안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 

     종루에서 4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서안 고루는 종루보다 4년 먼저 건축된 명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당나라와 청나라 양식이 혼재된 약 34m 높이의 누각으로 북경의 자금성, 명 13릉 다음으로 당시 건축 기술과

     미학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 유산이라 할 수 있다, 종루가 종을쳐 시간을 알리는 누각이라면 고루는

     북을 쳐 시간을 알리는 곳이었는데 새벽부터 저녁까지는 종을 치고 밤 시간에는 북을 쳤다고 한다

     종루와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서안의 야경명소이다  

     

     

     

     

     

     

     

     

     

     

     

     

     

     서안 교자연 : 교자연은 서안시 해방로에 위치한 교자관에서 처음 만든 것으로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남북의 교자를 모두 모아놓은 것이다, 우리가 보통 만두라 부르는 속이 들어간 전병삼을 중국에서는 교자라 부르며

     정작 중국에서의 만두는 속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밀가루 떡을 말한다

     토지가 비옥한 남방에서 살을 주식으로 먹는 반면 척박하고 추운 기후의 북방에서는 밀로만든 국수나 만두 교자를

     즐겨 먹었다, 지금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전통음식이면서도 별미가 되었는데 

     중국민들은 춘절(설날)에 가족끼리 교자를 빚고 찌어 먹음으로서 새해를 맞이 한다   

     

     

     

     

     

     

     

     

     회족거리 : 중국 소수민족중의 하나인 회족이 모여사는 거리로 일명 이슬람거리라고 불린다

     실크로드를 따라 동양으로 온 이슬람의 독특한 문화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차 눈과 입이 즐거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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