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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지기 생일 나들이 1 (3/12~13)우리가족/가족과 함께 2020. 3. 14. 13:14
3/13(금) 아내 생일이라 새로 구입한 차를 몰고 3/12(목) 12시 출발 왜목마을을 찾았다
왜목마을은 서해바다에서 유일하게 해맞이를 하는 곳이라
우체국 근무할때 직장동료들과 새해 해맞이하러 두번이나 새벽에 출발하여
새해첫날 추위에 떨며 해맞이만 했지 주변을 보지 못해 낮에 찾았다
전날 작은 딸이 집에와서 케익을 자르고 12일 오후2시경 애목마을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취사도구로 라면을 끊어 먹고 주변을 둘러보고 시간이 남아
20여년 만에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을 찾았다
물이들어와 옛모습을 보지 못했고 주위에 팬션이 많이 들어섰다
솔향기길입구를 보고 만대항까지 드라이브를 하고 다시 왜목마을로 와서
생선구이와 회덮밥으로 저녁을 매식하고 처음으로 차박이라는 차속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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