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도 대형여객선 취항 촉구 시위 (4/22)

그동안 울릉도 배편인 "썬플라워호"가 선령마감으로 폐선되고

대체선으로 기존배와 현저히 작은 규모의 여객선인 "엘도라도호"로 결정됨으로 인해서

울릉도 해상 기상악화로 인한 년간 결항 일수 및 적은 정원의 승선 인원으로 인해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 감소되고 지역주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특히 신선을 요하는 울릉도 특산물의 신속수송이 현저하게 문제가 대두 됨으로 

이에 관계당국에 항의 시정코자 울릉도에서 비상 대책위원들이 구성이 되어 상경하여

청와대 앞에서 "1인 릴레이 궐기 항의시위"를 13시 개최한다고 향우회서 연락이와서 

자문위원으로 격려 응원차 참석했다 

정성환 울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3명이 피켓을 들고 항의시위를 했다 

비가오고 궂은 날씨에도 비옷을 입고 항의를 했다

격려차 커피를 대접하고 종료후 전 사무총장과 재경 울릉산악회 회장이 운영하는 

울릉도 횟집에서 향우회장이 대접한 물회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목적 달성을 기원하며 사진올려본다 

12시반 도착하니 여러단체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1차로 포항 죽도시장 입구 개풍약국 앞에서 시위

재경울릉향우회서 제작 제공한 피켓

 

13시부터 시위 실시 (좌측 울릉군의회 의장, 우측 울릉애향회 회장)

 

 

중식후 와보니 이슬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 커피제공후 한컷

 

바로옆에서 이번 415총선이 사전투표조작 무효라고 1인 시위

 

 

 

 

 

횟집 벽에 붙어있는 죽도에서 바라본 울릉도 본섬과 관음도 

저녁으로 먹은 물회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 밖 바다를 메워 만들 예정인 울릉공항 조감도

현재의 사동항

3년전 찾아간 우리땅 독도  

3년전 오른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