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문화탐방은 수원 화성행궁이다.
수원화성은 조선조 22대 정조대왕이 1794년(정조18년)에 착공하여완성한 촉성은 역대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일행 9명은 유네스코에등재된 화성 행궁을 두루 관람하였다.효성이 지극한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현륭원으로옮기면서 화성행궁을 건립했다.행궁에는 여러 건축물이 있는데 신풍루는 행궁의 정문으로 임금님의새로운 고향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봉수당은 정당으로 정조대완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어효성이 지극함을 보여준 곳이다. 노래당은 왕위에서 물러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은 건물이다.이밖에도 축조된 건물이 40여개가 있고 화성의 총 둘레는 5.7Km나 된다.최근에는 한류의 중심지로 대장금,이산,왕의 남자, 구르미 그린 달빛 등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화성행궁의 아름다움을 담고있다. 오늘 화성행궁 관람을 위해 이택수 중앙위원이 사전답사와 행궁안내,뒤풀이 식사 비용 126,000원 제공하고 급한 사정으로 먼저 자리를 떳다.김태성회장은 뒤풀이 후 커피숍에서 맛난 커피와 다과 (5만원) 제공감사합니다. 오늘 참석자: 김태성,조중연,진창훈,성관모,형상근,오창근,이택수,박병훈,서충렬,김순호회비:180,000원 음료대 45,000원 =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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