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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이 대륙에서는 ‘울릉도 나물’이라고 부르는, 이른 봄에 눈을 헤치고 돋아나는 나물이 있다. 이 섬에서는 이 나물을 ‘명이’라고 부른다. 옛날 이 섬에 태풍이 불어서 곡식은 모두 떠내려가고 망가졌으나, 다만 콩만은 늦게 심어서 조금 수확되었다. 교통도 나쁘고 하여 섬사람들은 야식이 모..
도동항 우측으로 새로만든 해안가 산책로길 기암절벽과 바다가 한폭의 그림처럼 어울려진 길을 따라 가노라면 세상 부러울게 뭐 있으랴~^^ 저기 오징어 모양을 한 계단을 오르면 산책로 길이 나온다. 하지만 파도치는 날은 조심 파도가 넘쳐 옷 다 버릴지도 모른다. 일부러 만든것도 아닌데 자연의 현..
자연과 자연스럽게 융화되어있는 산책로를 따라가다보면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생긴 기묘한 바위들도 가끔씩 보인다. 콘크리트 터널보다는 자연을 이용한 터널 어찌보면 환경운동가들은 훼손이라 하겠지만 운치가 있는 산책로가 아닐까.... 딱딱한 콘크리트 보다는~^^ 자연적인 을 깍아서 만든 돌계단..
o 울릉도에서 태어나 1970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한반도 곳곳에서 열심히 사는 동창들이 1년에 한번씩 모이는데 이번에 대구 동촌유원지에서 모여 밤을 세웠다 뒷줄 : 안용조, 박명식, 이봉길, 최장환, 최지호, 나, 중간 : 황영환, 최정숙, 임정원, 김월광, 방귀자, 김낙환 앞줄 : 이노미, 김정희, 이순옥, ..
참사랑 부부산악회서 내고향을 여행했다 섬일주와 성인봉 등산을 하며 내고향의 아름다움을 감상했다 카페에 올린사진을 나의 블로그에 옮겨본다..... 울릉도 최고봉 성인봉(984m) 행남등대 전망대 행남등대 전망대 계단 성인봉 등산중 팔각정에서본 저동항 성인봉 정상아래서본 나리분지 새로설치된 ..
40년만의 폭설로 분지 전체가 잠겨버렸습니다 -->--> 나리동은 아랫동네완 달리 온통 눈으로 덮였습니다 하늘 또한 오랜만에 파란 모습을 보이며 바다처럼 펼쳐져 있내요 나리분지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눈 속 나리분지 마을을 구경시켜드리겠습니다 송곳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봉우리들.. 비..
도동 약수공원 성인봉 정상석(984m) 정상에서 북쪽으로 본 나리분지 성인봉 등산중 팔각정(점심식사한곳)에서본 저동항 도동 터미날(울릉-포항 운행하는 썬플라워호) 울릉=독도 운항하는 삼봉호 울릉도 개척비(도동항에 있음) 일행이 타고나온 씨 플라워호(울릉-묵호항 운항)
추산 용출소(수력발전 발원지) 섬목 전망대서본 죽도 내수전 전망대서본 저동항 내수전 전망대서본 안개낀 성인봉 저동 3단 봉래폭포 죽도 선착장과 갈매기 도동해안가(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