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과 산책 나의 산행과 산책

오늘 영하의 날씨였지만 서울지방정우회 회원 12명이 설날 특별소통 우편물 배달지원을 실시하였다 지난 추석때와 마찬가지로 정우회 사무실이있는 서대문우체국 관할 지역 아파트에 보통우편물을 우편 수취함에 배달하였다 배달후 중식을 해야 했지만 코로나로 중식비를 현금으로 주어 4명씩 팀별로 식사를 했다, 우리팀은 정 선배님께서 지난달 월 연금액의 2배 수익을 챙겼다고 중식을 제공 받았다, 감사드리고 서대문 우체국에서는 선물로 동원참치 캔을 하나씩 주었다,추운날씨 모두 수고하였고 사진 올려본다 회장님 선물 동원참치

올해부터 트레킹을 둘째 화요일로 변경했지만 코로나로 5인이상 집합 금지라 한주 미루어 3째 화요일 계획대로 트레킹했지만 집합금지 2주연장으로 어쩔수없이 소수인원으로 계획한 남산 트레킹을 실시 헀다 충무로역 3번출구에서 만나 남산한옥마을 - 남산둘레길 - 김구광장 - 남산타워 광장 - 장춘단공원 까지 걷고 족발집에서 맛있게 뒤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다음달 부터 서울둘레길 시작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오늘 트레킹 사진 올려본다 참석 : 공정희, 송정애, 임용석, 정병태, 서충렬 5명

서울지방정우회 21차 트레킹에 7명이 참석하여 아차산둘레길을 걸었다 광나루역 1번출구를 나와 광진중학교를 돌아 서울둘레길을 걸어 아차산 생태공원을 지나 해맞이 광장으로 올랐다 서울시내를 감상하고 아차산보루 1보루에서 4보루 끝까지 걷고 4보루에서 쉘트를 치고 갖고온 간식을 먹었다 구름한점없는 맑은 날씨 였지만 하루종일 영하의 날씨로 추위가 상당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긴고랑으로 내려와 기원정사를 거쳐 아차산역까지 중식포함 3시간반을 걸었다 코로나로 뒤풀이를 못하고 아쉽게 헤어졌다 사진올려본다 12/24 우체국 자원봉사

우정사업본부 서울 경인지역 퇴직자 모임인 서울지방정우회의 20차 트레킹으로 서울 봉화산 둘레길을 트레킹했다 13명이 태릉입구역에 모여 아파트를 돌아 둘레길에 도착했다 서울 아차산성의 봉화대로 정상에 봉화대가 있어 봉화산으로 부른다 둘레길에서 정상까지 700여 미터로 정상 봉화대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내려와 둘레길 4.2km를 돌았다 벌써 낙엽이 다 떨어져 아쉬움은 있었지만 즐거운 산행이었다 먹골에 도착 식당에서 맛있게 뒤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오늘 3째 화요일로 서울지방정우회 19차 정기 산행을 위례강변길 트레킹으로 실시했다 하남풍산역에 16명이 집결하여 3번출구로 해서 큰길로 덕풍천까지 걷고 강변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어 산곡천까지 가서 좌회전하여 전망대서 간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다시 연못을 돌아 강변길을 계속걸어 공수부대 활공장까지 걷고 미사리조정경기장 뚝방으로 올라와 뚝방길을 걸었다 다시 올림픽 도로를 건너 훈장골로 와서 왕갈비로 중식을 하고 하남풍산역으로 와서 헤어졌다 좋은 날씨속에 멋진 트레킹이었다고 참석 회원들이 이야기 하니 안내한 나로서는 뿌듯함을 느껴본다 사진 올려본다 ...

오늘 서울지방정우회 추석우편물 특별소통 지원으로 서울지방정우회 사무실이 있는 서대문우체국 관할 모래내우체국 앞 북가좌동 레미안아파트 우편물을 회장님 포함 13명이 배달했다 배달후 중식, 커피까지 제공해 주시고 선물까지 챙겨주었다 서울지방정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배달하기전 사무실에서 내가 만든 100대명산 산행기 "즐겁게 오르니 또 산이 보인다" 책 10부를 정우회 사무실에 기증하였다 오늘 배달지원 모습과 책 기증 사진을 올려본다

9월 3째 화요일 서울지방정우회 18차 트레킹을 실시 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이지만 13명이 수락산역 3번출구에서 만나 노원골입구 천상병시인 산책길을 걸으며 시인의 작품을 읽어보고 네쌍둥이쉼터에서 목을 축이고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넓은 평상에서 인증샷을 하고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삼거리 갈림길에서 암반수로 목을 축이고 좌측으로 해서 능선에 올라 도봉산, 북한산을 바라보니 안개가 자욱하다 구암약수터에서 모두 갖고온 간식으로 만찬을 즐긴다 20여분 만찬후 영원암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단체 인증샷을 하고 가파른 계단길로 내려와 벽운계곡에서 알탕을 즐겼다 수락산 1번출구 인근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늦은 중식으로 뒤풀이를 했다 오랫만에 오신 이상복선배님이 계산을 해주신다 오늘 회비는 다음달로 이월하기로 하고 오늘 ..

서울지방정우회 17차 트레킹을 실시했다 1호선 회룡역 3번출구에서 10명이 모여 회룡골을 탐방했다 갑작스런 코로나 확산으로 참석인원이 적었지만 장마가 끝난뒤라 회룡골에 많은 물이 흘러 즐거운 탐방이 되었다 회룡탐방센타 입구에서 인증삿을 하고 회룡샘에서 목을 축이고 회룡사경내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사진을 찍고 본격적인 계곡탐방을 실시했다 2시간여 올라 마의 철계단을 올라서고 너럭바위에 앉아 간식을 먹고 하산하며 계곡에 들어가 알탕과 족탕을 즐기고 회룡역 인근 전통 순대국집에서 순대국으로 뒤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더운날씨 였지만 멋진 계곡 탐방이었다 참석 : 공정희, 박인희, 송정애, 이만병, 이재학, 임용석, 정종규, 주옥자, 최옥선, 서충렬 계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