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과 산책 나의 산행과 산책

코로나 바이러스로 병원출입도 평탄치 않아 전화로 상담하고 약국으로 가서 약 수령후 산곡약수터에서 생수를 취수하고 남한산성에 오르며 오전리 팥죽집에서 중식을 하고 돌탑전시장을 둘러보고 국정사에 차를 주차하고 수어장대까지 갔다 왔다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등산을 왔다 산성주차장엔 차들로 만원이고 남문으로 나와 산성역으로 몰아 서울외곽고속도로를 달려 집으로 왔다

서울지방정우회 11차 트레킹으로 남한산성을 걸었다 새해 첫 트레킹으로 21명이 산성역에서 출발하여 능선을 걸어 남문에 도착하여 김상원회장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를 들었다 수어장대로 올라 2020년 트레킹을 위해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서문 - 북문을 거쳐 산성로타리 인근 식당에서 뒤풀이를 하고 일부는 버스로 하산하고 일부는 다시 북문 - 서문 - 마천으로 하산했다 두분의 전직 청장님이 참석하셔서 더욱 즐거운 트레킹이 되었다 참석자 : 회장 김상원, 공정희, 김만호, 김성환, 김영훈, 김인숙, 김정자, 김호웅, 박인희, 송정애, 이계순, 이상욱, 이상호, 이완규, 이재학, 임용석, 장시영, 정병태, 정혁, 조용민, 트레킹대장 서충렬 계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