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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명산 - 7 - 1 용문산행(080927)
    산행 과 여행/100대 명산 산행(완료) 2008. 9. 27. 20:45

    ♣  경기 양평에 위치한 용문산(1,157m)은 경기도에서 화악산, 명지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산으로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추고 있는 산이다.

    본디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하고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1,157m)은 2007년 11월 17일 부터 개방되었다

    용문산은 그 나름대로 사계의 풍광을 자랑하지만 가을에는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어울려

    산자수명의 정취를 자아낸다.

    용문사 대웅전 앞에는 수령 1100년의 은행나무가 웅장하게 버티고 서 있다.

    여기가 산행 출발점이다.

    산행은 용문사 절 왼쪽 계곡길을 따라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능선마루턱에 이른다.

    용문사에서 2km 거리로 약 1시간 소요.  능선마루에서  등산로가  갈린다.

    짧은 산행을 하려면 여기서 북릉쪽으로 길을 잡아 920고지에 이른 뒤 계곡을 타고

    내려오면 용문사에 이른다.

     

    o 일      시 : 2008. 9. 27(토)  07:30 - 17:00

    o 누 구 랑  : 하남post산악회 13명

    o 산행구간 : 용문사 - 능선 - 상원사입구 삼거리 - 능선 계단 - 정상(1,157m)

                    - 능선 삼거리 - 마당바위 - 용각바위 - 용문사 - 은행나무

                    - 일주문 - 주차장

    o 산행시간 : 중식 포함 6시간

    o 기     타 : 직장 동호회 3차 산행을 양평의 용문산에서 가졌다 

                    7시반 하남 에니메이션 고등학교 앞에서 만나 카니발과 코란도로 출발 했다

                    8시반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 국민관광지라 입장료 1,800원을 받는다

                    산 정상이 군부대이지만 작년부터 주간에 정상을 개방하여 등산객들이

                    많이 온다 급경사라 계단이 많다,

                    내려오는 계곡도 물소리는 시원 했지만 길이 전부 너들지대라 힘들었다

     

     

     

     천년기념물 30호 은행나무

     

     

     

     

     

     

     

     

     

     

     등산 능선에서 바라본 양평일대

     용문산 정상

     

     

     능선에서 바라본 용문산 관광지 주차장

     

     

     

     정상 바로아래 마루바닥 (이곳에서 점심 식사 함)

     

     

     

     

     바위위에 자라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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