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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명산 - 9 : 조계산(080119)산행
    산행 과 여행/100대 명산 산행(완료) 2008. 10. 4. 22:58

    ♣ 심신을 푸근히 감싸 안는 순천의 壯山 조계산  
    선암사와 송광사라는 두 거찰을 끼고 있는 조계산(884.3m)은 전남 순천시 승주읍과 송광면에 위치하고 있다.

    조계산은 비교적 낮은 산으로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하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다.  조계산(884m)을 중심으로 선암사(仙巖寺)·송광사(松廣寺) 등을 포함하며,

    1979년 12월 2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98년 12월에는 사적 및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다.
    산세가 수려하고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에도 따뜻하다.

    관광의 중심인 송광사는 승보사찰(僧寶寺刹)로 유명하며 가람의 규모도 국내 유수이고,

    뛰어난 문화재가 많아 문화재의 보고를 이룬다.

    송광사의 개산 당시에는 송광산이라 하였는데 그 후의 개창(開創)과 더불어 조계종(曹溪宗)의 중흥

    도장(道場)으로 삼으면서 조계산으로 바뀐 것이다.

    o 일   시  : 2008. 1. 18(금) -19(토)

    o 위    치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송광면, 주암면

    o 누구랑 : 송암산악회원 45명

    o 산행구간 : 선암사 - 장군봉(정상 884m) - 연산봉 - 피아골 - 갈림길 - 송광사

                     (산행후 순천시내서 중식후 순천만 갈대 관람) 

    o 기   타 : 조계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하다. 산속의 깊은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며,

                   만수봉과 모후산이 송광사 일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전국 3대사찰의 하나인 송광사와 고찰인 선암사가 주능선을 중심으로 동서에 자리하고

                  선암사 계곡을 흐르는 동부계곡은 이사천으로 남부계곡은 보성강으로 흘러들게 된다.

                  선암사 둘레에는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등이 줄지어 솟아있다.

                  조계산 산행은 송광사나 선암사 어느쪽에서 시작해도 비슷한 시간에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평탄한 길이 많아 연인끼리 또는 가족단위 소풍코스로도 알맞다.

    o 볼거리 : 선암사, 송광사, 월출봉, 장군봉, 깃대봉, 일월석, 억세풀,  천지암과, 비사리구시 능견난사와 더불어

                  송광사 3대 명물 중의 하나인 800년이  넘은 천연기념물 쌍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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