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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 관광공사 `5월의 가볼만한 여행지’
    산행 과 여행/내고향 울릉도,독도 2010. 4. 30. 17:48

    관광공사 `5월의 가볼만한 여행지’ 울릉도·독도 추전  
    도동 행남등대부터 독도 해맞이전망대 등 자세히 안내
    내수전 전망대서 시작되는 숲길`울릉 최고 산책길’극찬

     
     
     
    한국관광공사가 `섬을걷다’라는 테마로 5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독도를 껴안은 섬, 울릉도를 추천했다.
     
    관광공사는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그중에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에는 뱃길로 3시간, 푸른 파도를 헤치고 동해로 나아가면 그 끝을 지키는 섬이 있다며 국민관광지 울릉도와 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를 상세히 소개했다.
     
    짙푸른 동해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거대한 가오리처럼 바다 한가운데 우뚝 선 울릉도는 제주도보다도 먼저 솟아오른 독도를 어머니처럼 품고 있다고 했다. 또 도동의 약수공원과 안용복장군 충혼비, 향토사료관 독도박물관 등을 소상히 안내했다.
     
    박물관 관람후 망향봉정상과 독도해돋이 전망대는 물론 도동의 좌·우안 산책로와 울릉도 동해안의 바닷길을 밝히는 도동의 그림같은 행남등대를 소상히 안내했다.
     
    특히 울릉도 최고의 숲길을 만날 수 있는 내수전 전망대를 소개하며 저동항의 풍경은 물론, 날이 맑으면 독도를 육안으로도 볼 수 있는 장소다고 했다.
     
    내수전전망대 입구에서 석포마을까지 이어지는 4.4km의 숲길은 울릉도 최고의 산책길이다고 극찬했다.
     
    또 산길을 걷다보면 가파른 산자락을 따라 나물을 채취하는 울릉섬 주민들의 근면성을 볼 수 있으며 지금 한창 채취중인 명이, 부지깽이, 미역취 등 무공해 울릉도 산나물도 소개했다.
     
    내수전에서 석포로 이어지는 트레켕 코스를 안내하며 울릉도 해상관광이 가장 아름다운 북면의 해안도 빼놓지않고 여행객들에게 소상히 안내했다.
     
    관광공사는 파도소리에 귀까지 즐거워지는 행복의 섬 울릉도와 민족의 섬 독도에서 사랑과 가정의 달 5월이 기다려 지는 좋은 관광지라고 소개 했다.  

    /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출처 : 울릉예림원
    글쓴이 : 동해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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