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스크랩] 주부 김정혜씨가 우체국에 간 까닭은?
    우정사업 홍보/우정사업이야기 2012. 6. 7. 12:55

    전업 주부 김정혜씨의 우체국, 우체국보험, 우체국보험상품 체험기

     

     

    주부 김정혜씨가 우체국에 간 까닭은?

     

     

     

    두 아이를 키우는 전업주부 김정혜씨(34)가 편지 한 통 소포 하나 들지 않고 우체국을 찾은 까닭은?


    최근 우체국보험에 가입한 후 만족스러워 어쩔 줄 모르는 이웃집 아줌마의 수다를 듣고 우체국보험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우체국 문턱을 넘은 것이다.


     

     


    세상만사 관심이 있어야 눈에 보이는 법.

    가끔 우편서비스를 받기 위해 들렀던 우체국 안을 쭉 훑어보니 우편창구와 별도로 마련된 예금보험창구가 눈에 들어왔다. 금융업무를 보기 위해 우체국을 찾은 이들이 생각보다 많아 번호표를 뽑아들고 기다리는 동안 김씨는 그동안 ‘우체국 보험서비스에 대해 나만 몰랐나?’ 싶은 생각에 호기심 역시 커졌다.

     

     

     

    드디어 정혜씨의 차례가 돌아왔다.

    금융창구 앞에 앉자마자 그녀는 자신이 그동안 존재조차 모르고 지내온 우체국보험에 대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가장 먼저 옆집 여자가 우체국보험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이유부터 물었다.


     

      
     속사포 같은 질문세례에 당황한 기색을 보이던 우체국직원은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우체국보험의 장점들을 친절하게 소개했다.


      우선 우체국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국가기관인 우정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국가가 부도나지 않는 한 금융사가 망해 피해보는 일이 없단다.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있다니 일단 마음에 든다.


      두 번째 장점은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민영보험사와 달리 서민금융을 표방하는 보험답게 우체국보험은 여타 보험들보다 사업비가 비교적 작아 보험료 역시 저렴하단 설명이다. 보장내용은 같고 보험료는 작다니 왠지 솔깃하다.

     

      주부 김씨는 내친김에 자신을 위한 실손보험과 돌쟁이 아들의 어린이보험 설계상담까지 부탁했다.
     

     

      무배당 우체국실손의료비보험의 경우 앞서 언급한 우체국보험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춘 동시에 타보험사보다 보험료 갱신기간이 길어 그만큼 보험료가 가파르게 오를 위험성이 작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란 소개다. 물론 사보험사와 달리 서민을 위한 금융인만큼 많이 내고 많이 받는 거액보장상품은 아직 없단다.


      국민을 위한 금융서비스라 했던가! 실손보험 가입 시 청약서에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의 경우 기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3개월 이내 진료기록이 있는 경우 차후에 가입하는 것이 사고나 질병 발생 시 보장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예방하는 길이란 꼼꼼한 설명이 덧붙었다. 왠지 신뢰가 간다.

     

     

      
      곧바로 0세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꿈나무보험에 대한 설계가 이어졌다. 저렴한 보험료를 강점으로 하는 우체국 어린이보험답게 월 만원으로 감기와 골절은 물론이고 아토피와 중증질환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꽤 알찬보험이었다. 


      국영 금융기관답게 수익금의 일부를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경제자립을 위해 환원한다는 점도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란다.

     

      기나긴 상담을 마치고 기존에 가입한 보험들과 꼼꼼하게 따져본 후 다시 오겠노라며 우체국 문을 나선 주부 김정혜씨. 우체국에서 여러 장점들을 가진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배웠단 이유 하나만으로도 배부른 하루였다.

     

    - 사진/글  우정 e-기자 최형화 -
       

    출처 : 우정마을
    글쓴이 : 우정사업본부 원글보기
    메모 :
Designed by Tistory.